|2026.03.03 (월)

재경일보

리튬이온 전동공구 대중화 가속도

서범석 기자
‘서울국제공구전 2011’ 다양한 제품 선보여

 

기존 니카드 배터리보다 월등한 수명과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전동공구의 대중화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위로부터) 계양, 아임삭, 보쉬의 전시장.
기존 니카드 배터리보다 월등한 수명과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전동공구의 대중화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위로부터) 계양, 아임삭, 보쉬의 전시장.
전동공구의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대중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공구전 2011’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공구가 다양하게 전시됐다.


참가 업체인 보쉬, 계양, 아임삭 등은 기존의 니카드(Nickel-cadmium)배터리보다 월등한 수명과 용량이 향상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 공구를 선보였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리튬이온 충전공구 3.6V부터 36V까지 전 제품을 선보이며,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장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보쉬 홍보담당 김성림 차장은 “경쟁제품 대비 4배 더 긴 배터리 수명과 니카드 배터리 보다 40% 더 가볍고 강력해 진 파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정하고 강력한 배터리 등 보쉬만의 특허된 제품들의 강점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계양전기주식회사도 리튬이온 제품으로 드릴뿐만 아니라 후레쉬와 원형톱 등 16개 제품을 전시했다.


콘크리트 절단과 스마트폰 거취대 제작 등의 데모 시연을 한 계양의 김성진 주임은 “삼성의 배터리를 채택하여 18개월 이상 충전 상태를 유지하고, 배터리 부피가 니카드에 비해 3배 감소했다”고 특징과 장점을 설명했다.


18V 플러그인 타입의 전동공구로 경쟁력을 갖춘 아임삭 또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력모델을 출시해 선보였다.
한편 서울국제공구전은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구전문 전시회로 한국기계전, 금속대전,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국제인쇄산업전시회, 한국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나무신문 / 박모란 기자moran@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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