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G20 재무차관회의 13~14일 파리서 열려

안진석 기자

[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G20 재무차관회의를 시작으로 글로벌 재정 위기와 세계경제 하방위험에 맞서 주요20개국(G20) 차원의 국제공조가 본격화된다.

G20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3시 파리 재무부에서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열어 유럽 재정위기의 해법 등 단기적인 대응방안과 각국별 중기 정책 방향을 담는 `칸 액션플랜' 등을 논의한다.

G20 재무차관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중장기 대책과 유동성 확충 등을 통한 단기적인 부양책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방안을 놓고 집중 조율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G20은 글로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중장기 정책공조에 초점을 맞췄지만 글로벌 재정위기 등에 따른 단기적인 대응책도 내놓아야 하게 됐다"고 밝혔다.

14일까지 이틀간에 걸친 이 회의 결과는 14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로 이어지며, 그 결과는 15일 코뮈니케(공동성명)로 발표된다. 이는 다음달 3~4일 프랑스 칸 G20정상회의 합의의 밑바탕이 된다.

차관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가 대표로 참석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연간 투자 73% 확대…주가 10% 급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기업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초지능(Superintelligence)'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내년도 자본 지출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린다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막대한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본업인 광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확실한 미래 가이드전스에 투자자들은 환호하며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 中 '사이버 네트워크' 아이피디아 정조준…9백만 기기 차단

구글이 수백만 대의 가정용 기기를 통해 운영되던 중국계 사이버 네트워크에 법적 조치를 취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아이피디아(Ipidea)’로 알려진 이 기업은 수상한 방식으로 사용자 기기를 프록시 네트워크에 편입시켜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은 미국 법원의 명령을 통해 이들의 인터넷 도메인을 전면 차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 AI에 37조 투자…클라우드 성장 둔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투자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매출 성장세를 앞지른 비용 증가율로 인해 'AI 거품론'에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인플레 경계 속 고용 안정 주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동결했다. 29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월 2일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