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 C&C, 고등학생 미래 IT진로 가이드 역할 '톡톡'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SK C&C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IT가 만드는 미래 스마트 세상의 이해와 대학 진학∙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IT특강을 마련해 화제다.

SK C&C는 내달 16일 서울영상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IT진로 특강을 실시한다. 또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성남지역 고교 3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3 수험생 IT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이번에는 '스마트 세상'을 주제로 미래 IT 세상을 조명하고 대학 진학 등 IT 전문가로의 성장을 위한 진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21일 회사 관계자는 "지난 18일 오전 IT특강 희망학교 접수를 시작했다"며 1시간도 안돼 30개 학교가 다 찼다. 이날 오전에만 신청학교가 70개교에 달했다"고 전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서현고등학교 1학년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내 기술혁신센터의 SW개발방법론과 아티켁처, 신기술 개발 등을 맡고 있는 사내 IT전문가 4명이 'IT에서 찾은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 한문근 SK C&C 기술혁신센터 부장이 IT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한문근 SK C&C 기술혁신센터 부장이 IT진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문근 SK C&C 기술혁신센터 부장은 "스마트 융합시대, 다양한 산업을 넘나드는 IT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IT전공 지식 뿐 아니라 IT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풍부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스마트한 세상의 주역이 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의 높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만난 학생들이 10년 후 혹은 20년 후 스마트 코리아를 넘어 스마트 월드를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실시된 이번 특강은 스마트 폰으로 촉발된 유∙무선 통합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펼쳐지는 스마트 세상과 IT직종에 대한 고등학교 측과 학생들의 관심이 반영된 현상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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