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윤식 기자] 삼성전자가 뉴스위크 선정 글로벌 친환경기업 22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외 LG, 현대차, 기아차 등 8개 기업이 100위권이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선진국과 신흥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친환경기업을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22위에 올라 순위가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평가에서는 54위에 불과, 한 해 만에 32계단이나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또 글로벌 친환경 테크기업 30개사 중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8위에 올랐고, 기술 장비(Technology Equipment) 분야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이외에 LG(65위), 현대차(74위), 기아차(104위), LG화학(235위), 포스코(274위), 현대중공업(347위), 한전(490위) 등 총 8개 기업이 명단에 포함됐다.
1위는 독일의 금융사인 무니히 리(Munich Re)가 차지했고, IBM과 브라질의 금융기업 브라데스코가 각각 2,3위였다.
전자업계에서는 델이 25위를 차지했고, 도시바(27위), 인텔(47위), 모토로라(53위), 소니(75위), 애플(117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친환경 테크기업 1위는 IBM이었고 제조업체 중에선 후지쓰(4위), 휴렛 패커드(5위), 샙(6위), 노키아(7위) 등이 삼성전자보다 상위권에 위치했다.
이번 조사는 환경영향점수(가중치 45%), 친환경정책점수(45%), 정보공개.투명성점수(10%) 등을 집계해 순위가 정해졌고, 산업의 특성상 제조업보다는 금융, 통신, 서비스 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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