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을 악이용해 컴퓨터에 악성 코드를 심거나 개인정보를 빼가는 인터넷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미 msnbc가 20일 보도했다.
인터넷 피싱은 앞서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이나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사망' 때와 마찬가지로, 숨진 직후 모습이나 사치품 사진이 공개된 사이트라는 내용으로 검색엔진 또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용자가 구글 검색 결과 또는 페이스북 게시물에 있는 이런 링크를 클릭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면 이용자의 컴퓨터에 자동적으로 악성 코드나 바이러스가 설치된다.
페이스북의 경우 이용자의 '친구' 정보를 빼가거나 '좋아요(like)' 버튼을 누른 것으로 자동 처리되면서 가입자 사이에 확산 중이다.
이에 방송은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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