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효성, 스판덱스 등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섬유부문서만 7개 보유..업계 최다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효성은 스판덱스원사 '크레오라'와 반영구적 냉감 폴리에스터원사 '아스킨'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섬유부문에서만 타이어코드용 원사, 폴리에스테르 쾌적기능 장섬유 '에어로쿨', 자동차 안전벨트용 원사 등 세계일류상품을 7개를 보유하게 됐다.

1992년 상업화에 성공한 스판덱스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는 내열성 스판덱스, 내염소성 스판덱스, 형광 스판덱스 등 기능성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패션의 중심지인 미주와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능성원사 '아스킨'은 세계 유일의 반영구적 냉감(冷感)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탁월한 접촉 냉감과 비침방지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유니클로 등에 공급됐다.

특히 냉감 폴리에스터 제품은 매년 10% 이상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캐주얼 의류 및 니트는 물론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제도는 수출품목의 다양화·고급화와 미래 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