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신용카드사 등 여신금융사들이 1월 경기가 전달보다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일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사 및 리스할부금융사 등 여신금융사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1월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신금융사의 1월 BSI는 영업환경, 자금조달, 자산건전성, 수익성, 마케팅 비용 등 모든 부문에서 지난해 12월보다 낮게 예상됐다.
1월 영업환경 BSI 전망이 61로 지난해 12월의 116보다 45포인트나 급감했고 수익성 BSI전망도 전달(89)보다 15포인트체감 경기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BIS는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경기 지표로 100 이상이면 전달보다 경기를 좋게 보는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여신금융협회 측은 "불경기 때문에 신용카드사의 영업 환경이 악화됐고 경기 침체 장기화와 영업규제 부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및 추가 인하 요구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1월 경기 지수가 나빠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여신금융사들은 기업의 경영 애로 요인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53.7%), 정부규제(22.4%), 경쟁심화(10.4%)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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