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내주식펀드, 국가별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국내주식펀드의 수익률이 미국을 필두로 한 주요 국가의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6일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펀드 수익률은 한 주간 1.79%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2.08% 상승했다. 미국과 독일, 중국의 제조업 지수 호조가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유도했고, 이는 국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했다.

대형주와 중소형지수가 모두 상승하며 코스피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에너지 관련 업종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들의 수익률이 양호했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는 2.26%의 주간 수익률로 주식형 가운데 성과가 가장 높았고, K200인덱스지수(2.30%)와 유사한 수익률을 보였다. 중소형주식펀드는 1.94%, 일반주식펀드는 1.79%의 수익률로 한주간 국내 주식형펀드가 모두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99%와 0.64%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24%, 0.20%의 수익률을 나타냈고,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0.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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