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출판 및 서점업계가 신용카드 수수료를 최소 1.5% 이하로 낮추기 위한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과 주요 서점 관계자들은 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출판 및 서점업종에 적용되는 카드 수수료 인하를 촉구한다. 김 의원은 카드 수수료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다. 출판계는 또 8일 '범 출판인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출판계는 서점의 카드 수수료율이 약 3%에 달해 평균치인 2.09%를 웃도는 데다 골프장·주유소 등에 1.5%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높은 수치라고 주장해 왔다.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출판계 등 21개 단체는 지난해 12월에도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고 서명 운동에 돌입해 지난달까지 450여개 업체의 동의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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