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진홍 이사장을 비롯한 아산나눔재단 임원진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출연회사 대표들은 상도동 소재 '정주영 창업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 기금은 1000억원 규모이며 현대중공업그룹사 및 KCC, 한국프랜지, 현대백화점이 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나눔재단 정몽준 명예이사장은 지난 24일 엔젤투자 활성화 심포지움에서 "현재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이 원하는 것은 복지수당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로운 토양이다"며 "구글, 페이스북을 성장시킨 미국의 엔젤 펀드들 처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기금은 벤처캐피탈 및 엔젤 투자자들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방안은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조만간 정해질 예정이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정몽준 의원을 주축으로 지난해 10월 5000억원 규모로 설립됐으며 현대중공업그룹사 및 KCC, 한국프랜지, 현대백화점의 1000억원 추가 출연으로 재단 기금 규모가 6000억원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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