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우리금융, 전산 장애율 '0%' 도전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어떠한 장애 요인과 재난 및 재해에도 견딜수 있는 무장애 IT 시스템을 2014년까지 완벽하게 구축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Zero Defect IT 2014' 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전략을 추진하는 배경은 IT기술의 발전으로 금융거래 채널이 전통적인 지점, ATM등에서 모바일폰, 스마트폰, 태블릿PC, TV뱅킹등 점점 더 복잡하게 진화하고 있어, 과거와 같은 시스템관리 체계로는 사고나 장애를 구조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13일 그룹 관계자는 "국내 최대금융그룹으로서 고객의 거래 안정성을 보장하고, 고객정보보호에 최적인 IT환경 구현을 위해 그룹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Zero Defect 2014' 전략은 1단계로 코어뱅킹, 카드, 인터넷뱅킹등 대고객 업무 위주로 2013년까지 핵심업무 무장애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단계로 2014년까지 핵심업무와 더불어 전업무영역에서 무장애를 실현, 그룹의 IT품질수준을 선진금융기관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올해 600~1100억원의 추가 투자를 통해 인터넷뱅킹 무장애 시스템 구현을 위한 재개발과 재해복구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으로 핵심업무 무장애 IT 서비스 역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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