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은행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신한 스마일(Smail)'이 3개월만에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 금융상품 및 서비스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한 스마일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정보 알리미로 입출내역 무료통지 기능을 제공하며, 자동이체일, 대출만기일, 예금 만기일 사전안내와 각종 우대혜택 안내, 환율변동 안내, 결제일 잔액부족 안내 등 각종 금융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기존에 SMS문자메시지를 통한 입출내역통지 서비스는 한달에 약 1000원 가량의 수수료를 내야해서 이용을 안했던 고객들이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스마일에 가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앱(APP)은 단순 입출내역통지만 아니라 카드결제 잔액부족 안내, 대출이자 납입일 안내, 예금 만기일 안내 등 고객의 입출금 잔액과 출금예정액을 분석해 실시간 안내한다. 이용자들은 카드 대금이나 이자 연체 등을 막아주는 기능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은행 관계자는 "스마일 앱 이외에 같은 시기에 출시한 '미션플러스 적금'도 출시 17일 만에 1만좌에 가입하는 등 인기가 좋았다"며 "신한은행에서 가입자 층을 조사한 결과 여성, 30대, 직장인 층이 주류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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