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베트남과 중국에 추가 점포를 잇따라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지난 25일 베트남 레러이(Le Loi)에 15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26일 중국 천진 이세탄 백화점에 1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 해외 매장 숫자는 미국 17개, 중국 11개, 베트남 15개, 필리핀 2개, 인도네시아 2개 등 총 47개로 늘어났다.
이달 초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미경 부회장, 계열사 CEO 등 그룹 최고경영층이 모두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CJ 이재현 회장은 베트남에 제 3의 CJ를 건설하겠다고 밝히는 등 그룹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 집중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CJ그룹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뚜레쥬르는 물론 바이오 사업과 사료사업, 홈쇼핑, 식품, 극장 및 외식 사업에 진출해있다.
베트남은 동남아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고 30~30대의 인구비율이 높다. 뚜레쥬르는 현재 베트남에서 점당 매출 1위의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에서 예상 매출을 웃돌고 있다.
뚜레쥬르는 5년 전인 2007년 처음 동남아시아 베트남에 진출했다. 또한 업계 처음으로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MF) 계약을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과 맺었다.
CJ그룹은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는 14개의 뚜레쥬르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베트남 북부 지역 하노이에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뚜레주르는 이미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현재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3호점 등을 준비 중이며 작년말 MF를 체결한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도 8월 중 1호점 오픈 예정으로 올해 글로벌 출점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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