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이하 SC금융)가 9일부터 24일까지 리버풀FC 선수의 한정판 유니폼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주사 관계자는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목표로 SC가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Seeing is Believing'(이하 SiB)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다"며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하고, 경매 참여자에게는 리버풀FC 영국 홈경기 관람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경매 품목은 SiB 로고가 새겨진 리버풀FC 선수 사인 유니폼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유니폼은 9일 새벽 4시(한국시간) 리버풀FC 선수들이 첼시와 펼친 리그 경기에서 실제 착용한 것으로 선수들의 자필사인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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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FC 스티븐 제라드 선수가 한정판 'Seeing is Believing' 유니폼과 시각장애인·저시력자 체험 안경을 착용하고 슛을 날리고 있는 모습. |
지주사 관계자는 "SiB 캠페인을 널리알려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작됐다"고 했다.
경매 참여자들에게는 6월 초 추첨을 통해 2012-2013 리버풀FC 영국 홈경기 관람이 가능한 커플 티켓도 증정될 예정이다.
참여는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liverpoolfc/app_291339000954286)에서 하면 된다.
한편, SC는 SiB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4300만달러(약 488억6000만원)를 모금했으며 2800만명 이상의 시각장애인을 후원했다. 향후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5억원의 SiB 기금을 모금해 베트남 시각장애인들에게 안과 시술, 의약품,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베트남 시각장애인 후원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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