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SK C&C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체 e-러닝 플랫폼 'LearningOn'(러닝온)으로 국제 e-러닝 경진대회(IMS Learning Impact Awards 2012)에서 은상(Silver)을 수상했다.
이 회사의 러닝온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미국, 호주, 캐나다 등 e-러닝 선진국가 9개국의 26개 본선 진출작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국제 e-러닝 민간 컨소시엄인 IMS GLC(Global Learning Consortium)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e-러닝 경진대회로, 전세계 우수 e-러닝 솔루션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SK C&C는 이번대회에 자체개발 e-러닝 플랫폼 러닝온을 바탕으로 SKT와 공동으로 구축한 울산대학교 사례를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러닝온은 동영상은 물론 실시간 온라인 테스트, SNS 등 다양한 학습 자원들을 융합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고, 콘텐츠 저작 및 재사용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준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각각의 기기 특성에 맞게 콘텐츠를 최적화하고, 기기 간 서비스 연동이 가능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SK C&C는 지난해 대회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IMS Common Cartridge(국제 e-러닝 표준)을 적용한 사례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세대 e-러닝 시스템 'WAVE'(웨이브)와 전원학교 교수학습지원 시스템 'FASTEL'(파스텔)이 각각 은상과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이상일 SK C&C 서비스·제조 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수상으로 SK C&C e-러닝 플랫폼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수준임이 또 다시 검증됐다"며 "향후 해외 각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e-러닝 플랫폼을 제공해 세계 스마트러닝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SK C&C는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Jazan(자잔)대학교 ISP 사업을 수주, 이 학교의 교육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교수학습지원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는 등 해외 초·중등 및 대학교육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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