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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하율은 매니저들에 의해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 가운데 고인이 생전 SNS에 남긴 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정하율은 자살하기 전날 1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뜨는데사막에 홀로 서 있는 기분. 열아홉 이후로 쭉 혼자 책임지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의지할 곳 하나없는 내 방에서 세상의 무게감이 너무 크게 느껴지고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엄청난 공포가 밀려온다. 아직 어른되려면 멀었나봐. 엄마아빠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개월 전인 5월 8일에는 "언제까지 참고 견디면 보일까. 끝이없는 길을 걷고있는 기분"이라는 글이 남겨져있다.
정아율은 1987년생 신인배우로 5월 7일 첫 방송된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주인공인 홍승희(황선희 분) 친구 영심이 역으로 출연했다.
정아율의 빈소는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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