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수익성의 근거가 되는 합산비율이 업계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롯데손보의 합산비율은 106.81%로 전년 동기의 108.44%보다 1.63%포인트 개선됐다.
그러나 손보사 전체 평균 100.82%보다 5.99%p 높은 업계 최고치다.
보험사의 수익은 크게 보험영업이익과 투자영업이익으로 구분된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합산비율은 보험영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합산비율이 100%를 넘으면 보험료보다 보험금과 사업비로 지출된 금액이 더 큰 것을 의미한다.
이런 보험사는 다음 연도에 보험료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
한화손보의 합산비율은 105.14%을 기록했고, 이어 흥국화재 102.95%, 삼성화재 101.73%, LIG손보 101.33%, 메리츠화재 101.29% 등의 순이다.
합산비율이 100%가 밑돈 곳은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2곳으로 각각 99.54%, 99.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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