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외환은행이 비자(VISA)카드 부정사용 조기 예방 활동상을 받았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12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및 중동, 중앙유럽, 아프리카 지역소재 비자카드 회원사 정기 보안 연차 총회에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비자카드는 외환은행이 비자 브랜드 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조기예방활동으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카드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 등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외환은행은 해외카드 매입부분에서 국제적인 인지도 및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2011년말 기준 해외카드 매입액 시장에서 약 77%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은행은 카드신용관리부내 카드특수관리팀을 두어 위·변조 사고 등 부정사용에 대해 국내 수사기관 등과 긴밀하게 공조하는 방법으로 부정사용 자를 적발하고 있다.
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더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고객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외환은행 카드신용관리부 관계자는 "1978년 국내최초로 외환카드 발급 이후 축적된 노하우와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많은 해외카드 고객의 부정사용 및 손실을 예방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해외카드 위조 등의 다양한 수법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사고 예방에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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