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한은행 '제4회 신한음악상' 개최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제4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매년 해외 정규 음악 교육 경험이 없는 국내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피아노와 성악, 바이올린, 첼로 등 총 4개 부분으로 진행된다.
 
2009년 2월 실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금번에 4회째를 맞이했으며, 순수 국내파 음악영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육성한다는 목적 아래 수상자들에게 여타 음악상과 차별화된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600만원(4년간 매년 400만원씩 지급)과 함께 해외 유명 음악학교 단기연수(Shinhan Young Artist Challenge) 기회가 부여되며, 총 2회에 걸쳐 신한아트홀 무료 대관의 기회가 제공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3일부터 10월5일까지 신한음악상 홈페이지(www.shinhanmusic.co.kr)를 통해 가능하며, 예선과 본선은 10월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교수진 20여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이 세계 무대를 꿈꾸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제4회 대회에도 많은 클래식 유망주들이 참가해 미래 클래식 거장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음악상은 시행 첫 해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피아니스트 김규연 등을 수상자로 배출했으며, 제2회 대회부터 고교생으로 지원대상을 변경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다수의 유망주를 배출해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음악상 사무국(02-502-0525)과 신한음악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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