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독일의 고집으로 만든 천연페인트

서범석 기자

케이디우드테크, LOBA 론칭 기념 시연회

LOBA사 올라프 씨가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OBA사 올라프 씨가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 LOBA 제품 한국 론칭 및 시연회’가 지난 9월22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케이디아트월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에서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천연페인트 LOBA를 한국에 공식 론칭하는 자리. 직원 및 관련 업계 담당자와 인테리어 및 목재분야 언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케이디우드테크 홍탁 대표의 개회 및 인사말에 이어, 제품 소개 및 시연회,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일 LOBA사 올라프(Olaf Woggon) 씨가 재미있는 시연 행사를 진행해 행사 내내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LOBA는 드라이비트 시스템과 2액형 수성도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회사로서 큰 회사보다는 가족 같은 경영을 모토로 하고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LOBA의 오일제품은 100% 천연원료를 사용한 솔벤트 프리(Solvent Free)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는 있으나,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약간의 개량이 있을 뿐 궁극적으로는 한 가지 제품이라는 것.


특이한 것은 지난 90년 동안 모든 제품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근처 Ditzingen에서만 생산해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 모든 LOBA의 제품 질은 모두 동일하다는 점이다.


이는 실제 다른 회사의 스테인이 중국에서 생산을 하거나 나라마다 제조시설을 달리하면서 원료 및 제조공정의 차이를 통해 동일한 질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과는 차별화된다는 분석이다.


또 이 제품은 세계환경인증을 통해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 판매에서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체크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