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KT&G에 대해 담세 세금 인상 효과에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만2천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담배 세금이 새 정권이 들어서는 내년 초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며 "이 경우 순매출가격(ASP)이 높아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므로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별도 매출액은 7.8% 증가할 것"이라며 "연결 영업이익은 담배부문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홍삼의 실적 부진 그리고 기말환율 하락에 따른 환손실 발생으로 12.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홍삼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해 수출 부문에서 가격 인상 전 가수요가 발생해 매출이 급증했던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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