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제니퍼 로렌스,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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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흥행력, 그리고 매력적인 외모로 스타성까지 겸비한 할리우드 대세 제니퍼 로렌스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감독: 데이빗 O.러셀 | 수입: ㈜누리픽쳐스 |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으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우뚝섰다.

시 대세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였다.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 사이에서 제 8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강력한 수상자로 점쳐졌던 제니퍼 로렌스가 아카데미의 꽃 여우주연상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니퍼 로렌스의 수상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수상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이란 속설을 다시 한 번 증명시킨 것.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부문은 역대 최연소 후보와 역대 최고령 후보의 등장, 그리고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번갈아 수상하며 매번 긴장감을 조성한 제니퍼 로렌스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라이벌 양상 등 갖가지 이슈로 인해 영화 팬들이 최고로 주목했던 부분. 이런 가운데 90년생의 이 놀라운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제니퍼 로렌스는 “아카데미에 감사합니다. 다른 여우주연상 후보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출연한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 모든 배우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은 2011년 <윈터스 본>으로 첫 번째 도전한 후 두 번째 만의 수상이라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녀는 역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최연소 수상자 2위라는 타이틀 또한 얻게됐다.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꾸준히 연기력을 공인받으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는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우뚝서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앞으로 어떠한 필모그라피를 쌓아갈지 모든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오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포함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각색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작품상, 남녀주연상, 앙상블상, 전미비평가위원회 남우주연상, 각색상, LA비평가협회,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까지 2013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한계를 무너뜨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개봉 15주차에도 드랍율 없는 안정적인 스코어로 북미 박스오피스 7위에 오르며 흥행 1억달러를 돌파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다시 한 번 흥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도 제니퍼 로렌스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며 제니퍼 로렌스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8위에 동시에 오르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어 벌써부터 아카데미 특수가 시작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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