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34개 협력사와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
LG이노텍은 전날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부품소재연구소에서 이웅범 LG이노텍 대표와 34개 협력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
LG이노텍은 협약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또 하도급 대금 지급 기일을 단축하고, 동반성장 협력펀드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린 370억원 규모로 조성해 운영하기로 하는 등 협력사들이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는 방안도 내놨다.
아울러 공동 혁신활동 효과를 높이고자 지난해 도입한 성과공유제를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대상 협력사를 지난해 25개에서 올해 34개로 9개 늘렸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 절감을 위한 공정 개선과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나누는 제도다.
아울러 경영닥터제, 자주연구회 등 경영지원 활동과 연구개발(R&D) 지원, 교육지원, 소통 활동 등 기존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웅범 대표는 "올해도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