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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서울 모터쇼 기자 간담회 |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7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모터쇼의 준비 현황과 전시 품목에 대해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서울 모터쇼에 총 13개국 331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1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1만5천명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해 총 1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9대의 모델이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15대가 아시아 최초로, 18대가 한국 최초로 공개돼 총 42대의 신차가 2013 서울 모터쇼를 장식할 예정이다.
승용차 및 상용차는 물론,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부품, 자전거 등도 다채롭게 전시되며, 전기차, 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 등의 친환경 그린카 34대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카도 총 15대 전시된다.
이 외에도 조직위는 전국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와 카디자인 공모 수상작 전시,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비롯, 자동차 사진 작품 전시회도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 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직위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날 참석한 기자단의 반응은 다소 싸늘했다.
한 언론 매체 기자가 "조직위가 작년에도 100만명의 관람객이 집계됐고 올해에는 12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실제 순수 관람객은 몇 명이냐"는 질문에 조직위는 몹시 당황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입장권을 예매해 방문하는 관람객은 추정한 120만명의 반 정도라고 보면 되고 나머지는 관련 업계나 업체의 초청으로 온 사람들이다"며 "유아나 초등학생들도 무료 입장이지만 인원수에는 반영된다"고 대답했다.
또한 다른 기자의 "타이어 업체들이 국내 모터쇼에 참여를 안한다는 이유로 조직위의 보복성 행위나 불이익이 가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금호타이어는 어려운 경영난으로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으나 한국타이어가 불참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불참으로 인한 불이익은 전혀 주지 않는다"고 잘라서 대답했다.
많은 부품 업체들이 모터쇼에 참여를 하지만 완성차 업체들의 들러리라는 인식으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타이어 업체들도 이러한 이유로 모터쇼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조직위의 과장된 형식적인 발표 뿐이었다는 후평들이 많아 실제 서울 모터쇼가 성공리에 개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입장료는 일반인 및 대학생 만원, 초•중•고생 7천원이며,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옥션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 시 일반인 및 대학생은 8천원, 초•중•고생은 5천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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