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화손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정책 및 녹색금융 개발 협약' 체결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정책 및 녹색금융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환경정책 지원 및 환경책임보험 등 녹색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손보 박석희 사장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이 대표로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손보는 녹색보험 및 환경책임보험 개발 등 녹색금융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정책 지원 및 녹색금융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 제공, 교육 및 시스템 지원 등 제반 행정조치 등을 취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이제 환경에 핵심가치를 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반한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오션'의 시대가 왔으며, 이번 협약이야말로 환경과 금융을 결합한 녹색금융의 출발을 알리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손보는 보험업계에서는 최초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는 녹색자동차보험을 2011년 9월부터 시판한 데 이어 지난해 1월부터는 모바일 전자서명 시스템을 영업현장에 도입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종이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녹색경영을 선도적으로 시행해왔다.

한화손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환경정책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고 환경피해 구제제도 법규 제정과 환경책임보험 도입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