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한미소금융재단, 미소금융 500억원 돌파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 자활지원 을 위한 미소금융 지원 실적이 500억원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신한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한 이후 현재 전국 8개 지점과 1개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2013년까지 출연금을 700억원으로 늘려 자활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3인이상 다자녀가정의 생계지원자금, 화물사업자의 운영 시설개선자금, 장애인의 자립지원자금 등 독자적인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했으며,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미소금융 500억원 돌파시 지원자금으로 식당을 창업한 사랑방참숯구이 대표 최영채 씨(45세·고양시 대화동 )는 "자녀 세 명이 있는 가장으로서 창업을 위한 준비 자금은 부족하고 금융권대출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며 "미소금융을 통해 지난 10년간 꿈꿔온 창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맛으로 승부해 꼭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한미소금융 관계자는 "맞춤형 신상품 출시와 서민들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등이 대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자활의지가 있고 경쟁력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를 창출하고, 저소득층의 소득을 높이는 기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해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