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서범석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은 9일 청사 내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부임한 이현복 청장은 1976년 남부영림서를 시작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기획예산실, 감사실, 산림청 산불방지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일선기관과 본청의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산불방지과장 5년 동안 산불신고단말기와 산림항공기 안전운항정보시스템 등 산불업무의 첨단화를 주도해 산불피해를 크게 줄였다.


이날 취임사에서 이 청장은 “광주광역시, 전남·북, 경남 일부의 광활한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숲을 통해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숲을 국민의 삶터·일터·쉼터로 적극 활용하도록 직원 모두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지역 특화산업 육성,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산림사업 확대 등 임업인과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청장은 공무원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백두대간을 종주하면서 ‘꿈의 마루금 백두대간’, ‘생명의 마루금 백두대간’ 등 두 권의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