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외국 3대 신용 평가사보다 한국 기업들에 대해 높은 신용등급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금융센터는 한국과 외국 신평사로부터 모두 평가를 받은 국내 기업 22곳을 분석한 결과, 국내 신평사의 신용등급이 외국 신평사보다 평균 6등급 높았다고 밝혔다.
국내 3대 신평사가 한국 기업 22개 사에 부여한 평균적인 신용등급은 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AA 였던 반면, 외국 3대 신평사는 동일한 국내 기업들에 평균적으로 위에서 여덟번째 신용등급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제철의 경우 국내 3대 신평사로부터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인 AA를 받았지만, 무디스와 S&P에게서는 열 번째 등급을 판정받았다.
이는 국내 신평사의 대부분 수익원이 신용등급 평가 수수료에서 나오는 만큼, 경쟁사보다 낮은 신용등급을 주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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