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메리츠화재 고객 16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내부직원에 의해 유출됐다.
메리츠화재는 28일 내부직원이 분석목적으로 받은 16만3925명의 고객 정보를 지난 2월 유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4일 고객정보 불법 유출 가능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내부직원이 고객 데이터를 보험 대리점 2곳에 제공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출된 고객정보에는 고객들의 이름과 직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등의 개인정보와 질병사망담보와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가입금액과 보혐료, 증권 번호 등이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메리츠화재는 금융감독원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으며, 유출된 PC회수를 통해 정보를 파기했고 해당 직원은 수사기관에 형사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한 이번 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하고, 유출된 정보에 주민번호와 고객들의 금융거래정보(계좌정보, 신용카드정보, 보험대출정보)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30.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