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진택배도 기업택배 단가 인상대열에 동참했다.
한진은 올 해 택배 단가를 지난 해 대비 평균 9%, 258원 인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 해 계약이 만료되는 고객사 중 1500여 개사와 단가 인상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또 신규 고객사 2000여 개와는 지난 해 평균단가 대비 135원 인상된 가격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단순 물량 유치를 위한 저가 경쟁에서 탈피해 택배단가 현실화를 통해 수익성을 증대할 필요가 있다"며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라도 택배 가격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 1월 기업 고객 62% 동의를 받아 택배단가가 평균 11%, 250원 인상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은 당분간 단가 인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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