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하나금융지주의 카드 자회사인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의 합병이 추진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다음 주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카드부문 관계자들이 '지배력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만들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어 "경기 침체에 소비가 둔화한 영향으로 카드 매출은 처음으로 줄어든 반면 카드시장은 포화 상태가 됐다"며 "어떻게 하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지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TF 구성은 결국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염두에 둔 것으로, 외환은행의 카드사업본부를 분사해 하나SK카드와 합병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합작해 출범한 하나SK카드는 현재 회원 800여만 명에 시장점유율 5% 안팎으로 시장점유율 3%인 외환카드와 합병될 경우 점유율이 8%를 넘어서면서 업계 5위권으로 올라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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