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승환, 13년 전통의 최장수 자선공연 ‘차카게살자’ 개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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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놀고, 착하게 살자!’ 13년 전통의 믿고 찾는 콘서트 이승환의 ‘차카게살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오는 6월 29일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본 콘서트는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하여 13년간 이어오고 있는 이승환의 ‘차카게살자’ 콘서트는 공연을 주최하는 가수 이승환뿐 아니라 함께 무대에 서는 가수들 모두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마음으로 개런티 없이 기꺼이 동참하고 즐기는 ‘착한 콘서트’다. 올해는 제이레빗, 솔튼페이퍼, 아나운서 허일후가 노개런티로 콘서트에 참여한다.

2012년까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된 금액만 4억 9천만원으로, 소아암 어린이 80명의 치료비 지원, 소아암센터 설립기금 전달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또한 이승환 팬들의 정기후원 참여, 헌혈증 기부 등으로 ‘차카게살자 기금’은 매년 의미를 더해가고 있으며 다문화학교의 악기 기증, 학대아동의 쉼터 마련 등 다양한 도움을 실천하고 있다.

금번 차카게살자 콘서트는 ‘순수주간(純粹週間)’이란 콘셉트로, 하루하루 힘든 생활로 인해 잊고 있었던 ‘순수’를 나눔 콘서트를 통해 되찾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또한 공연 전 이승환의 개인소장 애장품을 판매하는 ‘차카게살자 바자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준비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리본 캠페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은 “재단의 홍보대사로써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이승환씨께 감사드린다.”며 “차카게살자 콘서트를 통해 참여가수와 관객 모두가 ‘순수한 나눔’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자선공연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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