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 C&C 'CEO와 함께 뮤지컬의 세계에 빠지다'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SK C&C는 4일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SK C&C본사(SK u타워) 27층 비전룸(Vision Room)에서 구성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콘서트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철길 사장은 이 날 비전룸을 가득 채운 200여명의 구성원과 가족들 앞에서 '레 미제라블 25주년 기념 공연'의 해설자로 나섰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레 미제라블의 대표적 수록곡인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 '후 엠 아이(Who am I)',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 등 뮤지컬 속의 명곡을 해설하면서 구성원 및 가족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했다.
 
1985년 초연 후 28년간 43개국 319개 도시에서 22개 언어로 공연되며 세계 최장수 뮤지컬의 명성을 쌓고 있는 '레 미제라블'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캣츠와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 등 세계 4대 뮤지컬을 소개하기도 했다.

세계 4대 뮤지컬을 모두 제작한 천재 프로듀서 카메론 메킨토시를 비롯해 존 오웬 존스 등의 뮤지컬 배우를 직접 소개하며 뮤지컬 관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한편 정 사장은 지난 4월에도 '행복콘서트'의 해설자로 나서 구성원들에게 '오페라의 유령'을 직접 소개한 바 있다.

'행복콘서트'는 글로벌과 非IT영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문학과 IT로 무장한 창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SK C&C 조봉찬 SKMS본부장은 "CEO가 직접 해설자로 나선 행복콘서트는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행사다"며 "특히 이번 행복콘서트는 구성원 가족들도 함께 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SK C&C는 정 사장의 CEO 취임 직후인 2011년부터 임원, 팀장의 인문학적 지식과 교양의 함양을 통해 구성원들의 품격을 높이고 창조경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인문학 사내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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