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2분기 경제가 1분기보다는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21세기경영인클럽 하계세미나 '2013 21세기제주포럼'에서 "우리 경제가 8분기 연속 성장 속도가 1%가 안 됐지만 적어도 더 나빠지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에 대해 심각한 인식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 이행에 따라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 부총리는 "정책이 종합적으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관계부처 간 협업체계가 중요하다"며 "박근혜 정부 들어 부총리 제도를 만든 것도 협업체계의 일환으로 갖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투자 활성화에 대해선 "정부가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은 해결해줘야 하지 않겠느냐"며 "규제 완화에 중점을 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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