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개인이 운영하는 대부업체 수가 대출 최고금리가 전반적으로 내려가는 등 영업여건이 악화하면서 반년 사이 800곳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전국 등록대부업체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말 현재 등록 대부업자와 대부중개업자 수가 1만895개로 6개월 전인 지난 해 6월 말보다 807개, 6.9%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법인 대부업체는 1707개로 2% 늘었지만 개인 대부업체는 9188개로 8.4% 줄었다.
금융위는 2011년 6월 대부업체의 대출 최고금리가 연 44%에서 39%로 인하되는 등 대부업 영업여건이 악화했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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