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최근 저금리 기조 등 영업환경이 나빠진 영향으로 전국의 등록 대부업체 숫자가 1만 개 이하로 줄었다.
8일 대부금융협회와 대부업계에 따르면 올 해 7월 말 기준으로 등록 대부업체(대부업자·대부중개업자) 수가 9910개로 지난 해 말 만 895개보다 9% 감소했다.
대부업 관련 공식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대부업체 숫자가 1만 개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은 대출 최고 금리가 인하되는 등 최근 대부업 영업환경이 지속적으로 나빠진데다 불법 사금융에 대한 집중단속의 영향으로 대부업체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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