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지난 해 고리 대부업자 등 민생침해 사범에 대한 국세청의 세금 추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민생침해 사업자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해 민생침해 사업자 159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해 3115억 원을 추징했다.
이는 1년전에 비해 추징액이 137% 증가한 것이다.
국세청은 2008년 이후 지난 5년간 940명의 민생침해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7700억 원을 추징했다.
민생침해 사업자에는 고리 대부업자, 고액 학원사업자, 프랜차이즈 사업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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