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10대그룹 상장사들의 유동자산이 최근 2년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제회계기군(IFRS) 별도 기준으로 재벌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81개 제조업 상장사의 유동자산은 지난 6월 말 현재 252조3191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1.9% 늘었다.
이는 유럽발 재정위기를 겪으며 미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곳간에 돈을 쌓아두고 투자를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동자산은 유럽발 금융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2011년 6월 207조185억 원에서 작년 6월 말 220조1366억 원, 작년 말 228조2170억 원에 이어 올 해 6월 말 250조 원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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