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리아에 이어, 맥도날드도 1.6% 가격 인상한다

패스트푸드업체의 줄인상 예상

김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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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가 총 26개 품목에 대하여 2.5% 가격을 올린데 이어, 맥도날드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21일 맥도날드는 버거류 8개 품목, 아침 메뉴 7개 품목, 디저트류 2개 품목 제품에 대해 평균 1.6%(100∼300원가량)를 22일부터 올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맥도날드의 이번 가격 인상으로 인해, 빅맥은 기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2%,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는 4800원에서 4900원으로 2.08% 올라가게 되고, 에그 맥머핀도 2300원에서 2400원으로 4.34% 인상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동안 누적된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외부적인 요인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에서 진행하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맥도날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9가지 인기제품을 2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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