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바마 "3국결속, 미사일방어시스템 통한 심화 논의"

헤이그 정상회담서 "군사협력·공동군사작전 논의"

박근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후(현지시간)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베를린=연합뉴스) 신지홍 김남권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3국) 결속을 어떻게 심화할 수 있는지, 외교적으로 또 군사적으로 협력하고, 공동 군사작전, 그리고 미사일 방어시스템(MD)을 통해 어떻게 더 심화시킬 수 있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회담에서 "3자 협력은 북한에 도발이라든지 위협은 단결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그런 의지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우리 3개국이 이러한 단결과 의지,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며 아태 지역에 아주 강한 메시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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