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를 인하한지 1주일 만에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안에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인하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경기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한국은행이 추가 인하를 실시할 여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긴축도 9월에나 시작할 것으로 보여 국내 통화정책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통화 완화를 지속하고있는 대외여건도 금리 인하 정책의 지지를 식지 않게 한다.
KB대우증권의 윤여감 연구원은 "근원물가를 기준으로 한 실질 기준금리는 여전히 플러스"라며 "담뱃값 인상을 제외한 근원물가 1.6%보다 낮은 기준금리가 추가적인 경기부양력을 확보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근원물가란 농산물이나 석유류 등 외부충격에 변동이 큰 품목을 제외한 물가지표다. 물가변동의 장기적인 추세파악에 활용한다.
IBK투자증권의 김지나 연구원은 "내수가 부진한 상태에서 상대적인 원화 강세가 수출 부진을 불러왔다. 이것이 금리인하의 큰 원인이었고 앞으로도 추가 금리 인하에 주목할 것이다" 라고 전망했다.
정성욱 SK증권 연구원도 "올해들어 20개가 넘는 국가가 통화완화 정책을 하고있다", "이번 금리인하만으로는 가격 경쟁력에서 고지를 차지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점을 올해 2분기로 더 이르게 예측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신동준·이미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월 연속 인하가능성도 있다. 1.50%대 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 이라고 봤다. "우리나라가 과도한 민간부채를 갖는 만큼 기준금리 인하가 경기부양보단, 부채 상환부담을 줄이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환경과 연동된 엔·원, 유로·원, 위안·원 환율의 동향이 중요하다"며 2분기 중 추가인하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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