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중독 막는 어플리케이션 출시

-

 

인터넷·애플리케이션 분야 보안전문기업인 ㈜디지털앵커(www.drimi.net·대표 정승욱)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애플리케이션 '드리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리미는 스마트폰 제어에 스케줄 관리 기능을 결합해 자녀가 자발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여가도록 고안됐다.

앱 사용 제한이 아닌 자녀의 일정과 목표 관리, 보상을 주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앱을 처음 설치할 때 인생 목표와 매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 시 부모가 그에 대한 보상을 줄 수 있다.

매일 해야할 일을 다하면 정해 놓은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자녀가 자기 주도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녀가 방문한 인터넷 사이트를 확인하고 방문 금지 사이트도 지정할 수 잇있다. 또 GPS를 활용, 자녀의 실시간 위치는 물론 지난 이동 경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전문기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압적으로 사용을 제어하기보다 보상과 자율을 바탕으로 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며 "드리미는 생활습관 개선을 주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추후 앱스토어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 자녀용 버전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만 지원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