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8만 명 '그냥 쉬었다', 42만 명 '구직 단념했다'… 실업률은 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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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15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의 취업자 수는 2,550만 1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3만 8천명이 늘었다.

총 고용률은 59.5%로 전년 동월보다 0.1% 포인트가 상승했다.

 

자료제공 : 통계청
자료제공 : 통계청

 

15~64세의 고용률은 64.9%로 전년 동월 대비 0.4% 상승했으며 특히 청년층은 인구가 2만9천명이나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는 3만 9천 명 증가했다.

한편 청년층의 구직활동 증가로 실업률 역시 전년 동월보다 0.1%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가 증가한 대표적인 업종은 제조업(2.7%)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5.0%)이었다. 반면 농립어업(-5.3%)과 금융 및 보험업종(-7.8%)은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자료제공 : 통계청
자료제공 : 통계청

 

종사자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33만 1천명, 임시근로자는 4만 3천 명, 일용 근로자가 2만 8천 명 증가했으며, 자영업자는 1만 9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 5천명이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 활동인구의 동향은 '쉬었음'이 18만 1천명에 12.8%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연로(6만5천명, 3.3%), 심신장애(3만9천명, 9.6%), 육아(2만8천명, 1.9%) 등이 증가해 총 10만 6천명이 늘었다.

구직 단념자는 42만 8천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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