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가 시장 예상대로 연내에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 달러 강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 시너지 효과로 동북아시아 주가에 순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한국, 대만은 올해 상품 가격 하락으로 제조비용이 저하된데다, 달러 강세로 수출 경쟁력이 높아져 다른 시장에 비해 상승 폭이 높다. 상품 수출 비중이 높은 필리핀, 인도, 태국 등 신흥 시장도 마찬가지다.
프랑스의 아시아 증시 전략가 레이쇼도리는 "올해 첫 4개월 간 세계 경제의 주역은 동북아시아였다."라고 말했다. MSCI 이머징 마켓 지수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은 연초에 비해 9.5%가 성장한 반면, 그 외 지역은 3.8%에 그쳤다.
올드 뮤추얼 글로벌 인베스터 아시아 증시 책임자인 조쉬 클럽은 "미국 경기가 회복을 지속한다면 수출이 촉진돼 동북아시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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