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유럽여행 짜기] 1탄 방문지 정하기. 베스트 추천 일정 10 선
유럽여행의 계절이다. 메르스로 온 나라가 뒤숭숭하지만 여행객들에게는 늦게까지 항공권을 구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여행기회다. 건강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패키지수요가 줄어든만큼 항공좌석은 더욱 여유가 생겼다. 꽃보다 할배도 꽃보다 누나도 떠나는 유럽은 청춘의 여행지다. 청춘의 열정을 가진자들이 인생을 돌아보고자 떠났다가 인생의 새로운 방향을 잡게된 유럽으로 떠나보자.
유럽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절차를 따라 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
1. 방문지 선택
2. 항공권선택
3. 동선짜기
4. 패스, 구간권, 중간 항공 , 렌트카, 중간 이동방법 선택
5. 숙박 선택
6. 보험과 기타요소 선택
이중 첫번째 관문인 방문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은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남유럽과 더불어 터키와 러시아까지 많은 방문지가 있다. 이중 1980년대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실제로 다녀온 여행 코스중 가장 만족도가 높고 실패확률이 없는 대중적인 코스 10선을 전문가들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10년이상 경력의 추천을 바탕으로 하지만 최신의 여행트렌드와 취향을 고려해서 가중치를 주었다. 소개되는 10개 동선의 순서는 일정이 짧은 순서부터 긴 동선 순서이고, 순위는 반영하지 않았다. 더 좋은 개인적 성향의 일정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대중적이고 준비없이 떠나도 만족도가 높은 일정으로 선정했다.
[단일국가]
1. 스페인 일주
손미나 아나운서가 방송국에 사표를 던지게 한 태양의 땅이다. 가우디의 예술혼과 엘라시코의 최고 경기력, 투우의 정열보다 뜨겁게 웃어주는 행복한 사람들의 미소를 만나게 된다.

마드리드-톨레도-코르도바-세비야-지브롤터-말라가-그라나다-발렌시아-바르셀로나
2. 이탈리아 일주
가장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단일국가일정이다. 고대 로마의 유물유적과 중세 르네상스의 예술작품, 바티칸시티의 경건함과 이탈리아의 명품 가죽제품, 그리고, 한국의 서양요리 셰프 대부분의 정신적 고향인 이탈리안 푸드로 완성되는 일주여정은 아무런 준비없이 오늘 당장 떠나도 만족도 최상이다.
3. 터키 일주
돌궐이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터키와 직접적 연관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먼 조상이 같으리라고 본다. 돌궐은 자신을 고조선과 고구려 사람이라고 자신들을 생각할 정도로 한국과 친숙하다. 동쪽 끝 우리나라와도 연관이 있을 정도로 동서 문화 교류의 중심지인 터키는 마음대로 변신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여행지다. 개신교, 카톨릭, 동방정교, 이슬람의 성지순례가 가능하고 유럽문명과 아시아문명, 에게해문명과 헬레니즘문명, 페르시아 문명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사도 바울에 따라서도 알렉산더 대왕에 따라서도 설명이 가능하다.

이스탄불-이즈밀(소아시아7대교회)-데니즐리(파묵칼레온천)-안탈리야-카이세리(카파도키아)-앙카라(터키 수도)
[2-3개국 투어]
4. 런던-파리-스위스-니스
서유럽 투어의 전형적인 영국,프랑스 여정은 유럽여행에 대한 기본적인 그림이 그려진다. 하지만, 잘 다녀와서 너무 뻔한 장소를 다녀온 것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유럽의 역사와 문명을 대표하는 런던과 파리 두 대도시에 산과 바다가 곁들여지면 여행의 만족도는 급상승한다. 스위스의 맑은 산과 니스의 자갈해변을 함께 한다면 짧은 서유럽 여정은 아름답게 기억될 것이다
5. 이탈리아 일주-스위스
비주얼 최강 일정 중 하나인 이탈리아와 스위스다. 로마의 고대문명과 이탈리아 북부의 르네상스문명, 가죽과 명품의 밀라노를 거쳐 유럽의 지붕 알프스를 오르는 일정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여행코스다. 이탈리아는 이동경비가 많이 드니 정확하게 갈 도시를 정해야 하지만, 스위스는 도시간 이동 거리가 짧고 패스만 있으면 마음대로 다닐 수 있으니 방문지를 미리 특정하지 않아도 된다.

6. 터키-그리스
인류문명의 보고 터키와 그리스는 그냥 봐도 멋지지만 여행객의 지적수준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완전 변신이 가능한 여행지다. 기독교 문명과 이슬람문명, 유럽문명과 아시아문명, 사도 바울과 알렉산더, 헬레니즘과 오리엔탈리즘,에게해와 지중해와 흑해등 주제에 따라 경험이 달라지는 카멜레온같은 여행코스다. 여기에 산토리니까지 곁들여지면 낭만적이기까지 하다.

7. 스페인-이탈리아
지중해의 태양을 담은 예술 일정이다. 스페인의 놀라운 근대 건축물과 이탈리아의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을 따라 가다보면 역사와 창의성에 눈뜨게 된다. 밝은 태양아래 사는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경험하는 것 또한 지나치게 바쁜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한다.

8. 터키-이탈리아-스위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삼총사가 모였다. 이렇게 좋은 곳을 한꺼번에 가도 될까 싶은 정도로 좋은 코스다. 터키항공의 스탑오버를 이용하면 항공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다.
9. 동유럽과 꽃보다 누나
감성과 낭만이 흐르는 예술적인 여행코스다. 건물과 자연이 모두 아름답다. 다만, 여타 관광지에 비해 한국형 개발이 잘 되지 않아 호텔과 이동이 불편하다. 불편을 즐기는 여행객에는 오히려 매력포인트일 수도 있겠다.
10. 유럽 대륙일주

[자문,정보제공]
유럽여행전문 에어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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