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환율 정보] 그리스 파산 위기에 환율도 급상승... 원화 절상 기대감에 달러 강세에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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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각종 경제지수를 모니터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
29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각종 경제지수를 모니터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
29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각종 경제지수를 모니터하며 업무를 보고 있다.

그리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25.3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8.4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12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일 이후 21일 만이다.

그리스의 디폴트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의 가치가 올랐다.

이날 정부가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 원화 절상 압력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도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탰다.

한편 시장에 퍼진 안전자산 선호 현상은 엔화 강세에도 영향을 미쳤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10분 현재 100엔당 917.8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2.68원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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