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9.5%(▲4.6%p), 부정 54.0%(▼4.5%p)
- 주 초반 '8·14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상승, 주 후반 '박근령씨 발언' 논란으로 상승세 꺾여
- '8·6 대국민 담화,' 지지율에 큰 영향 못 미쳐
국정원 해킹 의혹이 장기화되면서 하락했던 당청 지지율이 8.14 임시공휴일 지정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발표 이후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 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8월 1주차(3~7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28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4.6%p 상승한 39.5%(매우 잘함 12.0%, 잘하는 편 27.5%)로 40%대에 근접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p 하락한 54.0%(매우 잘못함 33.7%, 잘못하는 편 20.3%)를 기록했다. 40%를 상회했던 강한 부정평가(매우 잘못함)는 30%대 초중반으로 떨어졌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3.6%p에서 9.1%p 좁혀진 14.5%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1%p 감소한 6.5%.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 초중반까지는 상승하다가 후반에는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주 초중반의 상승에는 '8·14 임시공휴일' 지정이, 주 후반의 하락에는 '박근령씨 발언'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8·6 대국민 담화'는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로부터 긍정평가를 받았지만, 지지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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