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별 다를게 없다. 애플 역시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라고 말했다.
과거 출시되었던 'S'넘버링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아이폰6S 역시 외관은 전작 아이폰6와 유사하다. 다만 내부 사양은 디스플에이에서부터 배터리까지 손을 안 댄 곳이 없을 정도로 변화가 컸다. 직접 손에 들고 사용해보기 전까진 체감할 수 없는 조용한 혁명인 것이다.
애플 측이 발표한 기기 사양은 다음과 같다.
프로세서 : Apple A9 Soc
메모리 : 2GB LPDDR4 SDRAM, 16 / 64 / 128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 4.7 inch 1334 x 750 Retina Display (플러스 모델은 5.5 inch 2208 x 1242)
네트워크 : Wi-Fi,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True Tone LED 플래시
배터리 : 내장형 Li-lon 1715 mAh
운영체제 : iOS 9.0
규격 : 67.1 x 138.3 x 7.1 mm, 143 g (플러스 모델은 77.9 x 158.2 x 7.3 mm, 192 g)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그 외 기능 :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 모션 인식 프로세서 M9 탑재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아이폰6와 동일하지만 소재는 전혀 다르다. 전작이 출시 직후 '밴드 게이트 (충격에 제품이 쉽게 휘어지는 현상)'지적을 홍역을 앓았던 탓에, 새로운 모델엔 한층 강도가 높은 7000 시리즈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다. 이 소재는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프레임, 산악장비, M16 소총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매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본 색상은 로즈 골드가 새롭게 추가돼 총 4종이 되었다.
디스플에이엔 '멀티 터치 (애플측에선 3D 터치로 명명)'를 적용했다. 아이폰이 디스플레이를 누르는 압력 크기를 감지해 '픽(peek)', '팝(pop)',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편지함에서 메일 하나하나를 가볍게 누르면 '픽'을 통해 내용이 간략하게 화면에 표시되고, 그중 자세히 읽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조금 더 깊이 눌러 '팝'을 통해 열 수 있다. 적용 방법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다. 아이폰 4s 이후 800만 화소로 고정되었던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에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하는 고성능 모델로 교체됐다. 화소 수가 늘어난 것 외 "Deep Trench Isolation" 기술을 적용해 빛에 대한 화소 간 간섭을 줄여, 더욱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셀카'성능이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부상하며 전면 카메라도 120만 화소에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외에 '라이브 포토'라는 기능을 통해 수 초 길이의 움직이는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고, 이를 배경화면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
한편 동영상은 HD보다 해상도가 최대 4배나 뛰어난 4k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흔들림 보정이 적용된다. 빛이 적게 드는 장소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P는 신모델인 'A9'을 사용한다. 기존 A8 모델보다 CPU 성능은 70%, GPU는 90% 가량 향상되었다 한다. 데이터 처리 능력과 그래픽 구현력이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배터리 용량은 기존 1810 mAh보다 100m Ah가량 줄어든 1715 mAh로 변경되었는데, 3D 터치 기술을 위한 추가 부품 설치로 내부 공간이 협소해진 탓으로 보인다. 기본 운영체제는 ios9이며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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