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변속 기어 문제로 주차 모드에서 차가 갑자기 굴러갈 수 있다는 이유로 쏘렌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7만7,000대 이상을 리콜한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2013년 쏘렌토 모델이다.
기아차는 "'차량이 갑자기 굴러갈 수 있다'는 미국의 안전 규정에 관한 서류가 접수돼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운전자가 발을 브레이크에 대지 않고 있을 때 변속기의 주차 모드가 풀릴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 문제는 기어 변속 레버가 심한 압박을 받았을 때 기어 박스 일부에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지난 7월에도 안전벨트 결함으로 쏘렌토 2천597대를 리콜한 바 있다. 2014년 10월 23일∼12월 10일 생산된 2016년형 쏘렌토는 안전벨트 버클의 조립 문제 때문에 벨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던것이다. 이에 기아차는 차량 소유쥬에게 결함을 알리고 안전벨트 버클을 무료로 교환해줬다.
2016년 쏘렌토는 지난 3월 가속페달 결함으로 미국에서 1만 2361대가 리콜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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