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자동차 산업은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 호조로 생산 및 출하량이 증가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국내자동차산업동향'에 의하면 10월 자동차 생산량은 28만 5천 대로 전월 대비 4.5% 증가했으며, 출하량은 3.5%, 재고량은 11.0% 증가했다. 내수 호조에 국내 생산량이 늘어난 덕이다.
판매량을 내수와 수출로 시장을 구분했을 때, 내수는 13.6% 증가한 12만 1천 대로 스파크와 티볼리 등 신차와 소렌토, 트랙스 등 다목적차가 판매량을 견인했다. 그러나 수출은 4.1% 감소한 17만 6천대를 기록했다. 러시아 판매량이 55.1%나 감소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해외 생산 역시 7.5% 감소한 32만 6대에 불과했다.

한편 미국 자동차시장은 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15.8% 증가했으며, 미국차(Gm, 포드, 크라이슬러)와 일본차 (도요타, 혼다, 닛산)모두 판매량이 13~23.3% 성장했다. 반면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조작사건의 영향으로 증가율이 7.6%에 그쳤으며, 전체 디젤차 판매량 역시 전월동월대비 38.8%나 감소했다.
현대차는 생산량은 14.8% 증가, 내수 판매량은 6.1% 증가했다.
기아차는 생산량은 4.6% 감소, 내수 판매량은 15.9% 증가했다.
르노삼성은 생산량은 14.5% 증가, 내수 판매량은 30.8% 증가했다.
쌍용차는 생산량은 14.2% 증가, 내수 판매량은 45.7%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생산량은 14.2% 감소, 내수 판매량은 1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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